미국 전체 인구 중 6명 중 1명인 4천800만 명이 매년 식품매개 질병이 걸린다.
수십 개의 정보를 기반으로 한 질병관리본부(CDC)의 새로운 보고서에서는 음식에 책임이 있다는 첫 번째 포괄적 추정을 포함한다.
가금류(Poultry)는 음식 중 가장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원인이다. 살모넬라균(Salmonella)과 리스테리아균(listeria)은 이러한 감염을 일으키는 일반적인 세균이다.
“음식 매개 질병은 다양한 음식들이 원인이 된다.”고 CDC의 유행병학자이자 연구가인 John Painter가 전하였다.
“우리는 본 연구에서 [특정한] 음식의 위험성에 대해 지정하지 않았다.”고 그는 전하였다. 보고서는 사람들이 어떠한 음식을 피해야한다는 뜻이 아니라고 그는 전하였다. 가장 빈번하게 포함되어 있는 음식이 우리가 종종 먹으며 건강한 식습관 속에 들어 있을 수도 있다.
보고서는 신종전염병(Emerging Infectious Diseases)지에 게재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보고서는 특정한 음식에 대한 질병의 속성에 가장 완벽하게 노력하였다고 전하였다.
식품매개 질병 예방하기.
집에서 먹을 때와 외식을 할 때, 간단한 방법으로 식품매개 질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주방에서의 교체 오염을 주의해야 하며 이것은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예를 들면, 닭고기를 도마 위에서 자른 후 그 자리에서 샐러드를 준비한다면, 감염의 위험이 커진다.
노로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 손을 자주 닦아야 하며, 특히 음식을 준비할 때 자주 닦아야 한다.
본 연구에는 참가하지 않은 러트거스 대학교(Rutgers University)의 음식 미생물학자인 의학박사 Don Schaffner는 날 음식을 씻는 것을 권장한다.
집에서 음식을 하는 사람은 구토와 설사증세가 있을 경우 음식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Schaffner가 전하였다.
외식을 할 때, 만약 종업원들이 손을 닦지 않는 것을 발견한다면, 매니저 또는 지역 보건국에 보고해야 한다고 Painter가 전하였다. 만약 같은 음식을 먹은 후 많은 사람들이 아프다면 자치보건국( county health department)에 신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