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화학물질청(KemI)은 고농도의 산화 아연을 함유한 방오도료를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 방오도료가 화학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위 결과는 방오도료가 스웨덴에서 시판되기 전에 스웨덴 화학물질청(KemI)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산화아연을 기반으로 한 방오도료는 수년 동안 스웨덴 화학물질청(KemI)에 의해 승인을 받지 않고 판매되어 왔다.
방오도료 관련 기업들은 방오도료는 오손생물(선저부착생물)에 물리적 영향만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기 때문에 방오도료는 허가요건의 면제 대상으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스웨덴 화학물질청은 특정 농도이상에서의 산화아연은 오손생물(선저부착생물)에 독성이 있으므로 화학적인 영향이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The Swedish Chemicals Agency (KemI) has conducted an overview of antifouling paints containing high levels of zinc oxide and after investigations determined that the paints have a chemical effect. This means that they need to be authorised by KemI before they can be sold in Sweden.
Zinc oxide-based antifouling products have for years been marketed without being authorised by the Swedish Chemicals Agency. The companies have argued that the colours are subject to a derogation from the authorisation requirement because the colours have been reported only to have a physical effect on fouling organisms.
The Swedish Chemicals Agency believes that zinc oxide in certain concentrations also has a chemical effect since it is toxic to fouling organisms.
출처: http://www.anpdm.com/newsletter/372771/424059467947455F4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