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미 식품의약청은 멜론과 관계된 첫 리스테리아로 인해 두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이후 콜로라도 주 일부지역에서 자란 참외를 먹지 말 것을 소비자에게 경고했다.
젠센 농장 참외사례를 거슬러 올라가며 22건의 선회병 사례가 발생 하고나서야 특정한 변종이며 독감과 비슷한 치명적인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박테리아가 발견되었다고 식품의약청이 밝혔다.
식중동 리스테리아 발병은 조제식품인 고기와 핫도그에 관련되어있다고 식품의약청이 밝혔다. 식품의약청에 따르면 2009년 싹과 2010년 신선한 셀로부터의 리스테리아 발병으로 오직 두 건의 발병 사례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 발병은 7개의 주에서 감염이 확인되었으며 12명이 콜로라도에서, 4명이 뉴멕시코, 2명이 텍사스 그리고 오클라호마, 네브래스카, 인디아나 그리고 웨스트버지니아 주에서 각 한명씩 감염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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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euters.com/article/2011/09/15/us-recall-cantaloupe-idUSTRE78E78I201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