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용 케이크 제조업체 등 단속 결과
□ 식품의약품안전청장(청장 윤여표)은 연말·연시 선물용으로 많이 판매되는 케이크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11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제조업체 10개소와 제과점 30개소를 점검하고 관련 제품 21건을 검사한 결과
○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제조업체 3개소 4건과 제과점 5개소 5건을 적발하여 해당 시·도에 행정처분 등 조치토록 하였으며
- 주요 위반내용은 식품제조업자가 유통기한 경과 원료 보관·사용 2건, 빵을 굽는 오븐 등 의 위생적 취급 기준 위반 2건을 위반하였으며, <참고자료 1>
- 제과점 영업자는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2건, 위생적 취급 기준 위반 2건, 건강진단 미 실시 1건 등을 위반하여 적발되었다. <참고자료2>
- 또한, 제조업체의 2개 제품과 제과점 1개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되었다.<참고자료3>
□ 식약청은 대부분의 위반사항은 영업자의 의지만 있으면 쉽게 개선될 수 있는 내용이었다고 밝히고
○ 앞으로도 크리스마스 등 특정일에 일시적으로 집중 판매되는 식품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첨부파일 ] 위반업체내역 및 참고자료.hwp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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