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활성화를 위한 홍보관 및 세미나 안내 -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오는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3년 우수급식산업대전’에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정책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정책 홍보관’에서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영․유아 급식시설의 식품안전 및 영양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들의 관심 유도를 위해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이번 행사는 서울 노원구, 서울 강서구, 경기 부천시, 대구 수성구에 소재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4곳이 함께한다.
○ 주요 진행 프로그램은 ▲체험관 운영(손씻기 전․후 세균오염 측정, 센터 관련 퀴즈․룰렛 등) ▲교구 및 교육자료 전시(건강간식&뚱뚱 간식, 1인 1회 분량 모형세트, 올바른 간식 선택방법 등) ▲동영상 상영 및 홍보물 배포 등이다.
-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도 행사장에서 8월 30일(오후 2시 30분) 개최된다.
□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1년 12개소 설치를 시작으로 ’13년 8월 현재 전국 38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말까지 100개소로 확대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100개소로 확대되면 총 5,000여개 급식소, 약 25만명 어린이들의 급식 안전․영양관리 지원이 가능하게 된다.
○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및 영양관리 등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또는 위탁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 식약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어린이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센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국민들과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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