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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보건동향】 국제연합 질병 회담 성명이 설득력이 없는 것으로 보였다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1-09-14 10:14:16
조회수 :
1,854

지난 목요일, 국제연합이 주최한 정상회의에서 밝힌 만성질환에 대한 초안 설명은 “매우 실망스러웠다” 그리고 암, 당뇨병, 심장 그리고 폐 유행성 질환을 위한 새로운 목표와 약속을 설정하지도 않았다고 국제 보건 그룹이 밝혔다.

NCD 얼라이언스 전세계의 약 2,000개의 보건기구들은 만성 혹은 비전염성 질병들에 초점을 맞췄으며 9월 19-20일간 진행되는 국제연합 정상회의에 앞서 여러 달간 협의를 해왔다.

국제 보건전문가들은 앞으로 20년 넘게 이러한 유행병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2030년 이내에 사망률이 연간 5,200만 명에 도달할 수도 있다고 NCD에서 밝혔다.

세계보건기구, NCD 얼라이언스 그리고 다른 보건기구들은 예방 가능한 사망률을 2025년 이내에 25퍼센트를 감소시키기 위한 NCD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상회의를 요청했다.


[원문보기]
http://www.reuters.com/article/2011/09/08/us-un-disease-idUSTRE7873SL2011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