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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환경보건동향】 실험동물 생명존중행사 개최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1-12-05 16:53:28
조회수 :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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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험동물 관리 워크숍도 함께 열려 -

□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은 11월 18일 오후 4시 충북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 내 실험동물자원동에서 실험동물 생명존중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2001년부터 매년 공식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오송 청사에서 열리는 첫번째 행사로 실험동물의 윤리적 사용을 다짐하기 위해 열린다.
- 올 한해 식약청에서는 국가검정 및 시험연구에 마우스, 랫드, 토끼, 기니픽 등 약 2만여 마리의 실험동물을 사용하였다.
○ 또한 행사 전 식약청 대회의실에서 국내 실험동물 생산판매기관 및 비임상시험기관, 대학 등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국내 실험동물 생산업체의 관리현황 ▲영장류의 관리 ▲동물시설의 환경관리 ▲실험동물 산업 발전방향 ▲동물실험윤리 및 동물복지 등의 동향을 소개하는 실험동물관리 워크숍도 개최할 예정이다.

□ 식약청은 실험동물의 복지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동물실험을 줄이거나 대체하려는 3R 운동 및 정책과 관련하여 올해 3월 동물대체시험법 국제협력(ICATM) 협력각서를 체결하고, 동물대체시험을 확산시키려는 노력을 펴나가고 있으며,
○ 이번 생명존중행사 및 실험동물관리 워크숍을 통해 동물실험윤리와 동물실험의 신뢰성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하였다.
※ 3R의 원칙 : Reduction(최소한으로 사용동물 수를 감소), Replacement(가능한 한 동물을 사용하지 않는 대체방안을 마련), Refinement(동물에게 고통을 주지 않는 실험방법을 적용)
※ ICATM (International Cooperation on alternative Test Methods): 동물대체시험법에 관한 국가 검증기관간의 국제협력으로, 한국이 미국, 유럽, 일본, 캐나다에 이어 5번째 국가로 협력에 참여함(2011.03)

 

 

                                                                                               [식품의약품안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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