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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보건동향】 사상충증을 통제하기 위한 아프리카의 정책(APOC)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1-03-17 17:51:35
조회수 :
1,935
사상충증(실모양의 선충 옹코서르카에 의한 풍토병)을 통제하기 위한 아프리카의 정책은 아프리카에서 발생하는 공공의 건강 질병인 사상충증을 제거하기 위해 1995년에 제정되었다. 사상충증 - 또는 ‘river blindness'라고도 불림(강에 사는 일부 파리의 기생충을 통해 감염되는 열대 피부병)은 많은 아프리카 지역에서 눈이 멀고 피부병이 나는 현상의 중요 원인이다.

이 질병을 제거하기 위한 APOC 전략의 핵심은 CDTI -지역사회 중심으로 Ivermectin이라는 약으로 치료하는 것(Community-directied treatment with ivermectin)이다. 이 CDTI는 그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ivermectin치료를 해주는 능동적인 지역사회 참여에 의거한다. 이 성공적인 전략은 말라리아에 대한 살충제 치료 방법과 같은 다른 건강 관리 방법을 전달하는 것을 포함하기 위해 현재 널리 확장되고 있다.

[출처 : WHO]

http://www.who.int/blindness/partnerships/APOC/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