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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보건동향】 FDA의 흡입기 속 CFC 사용 단계적 철폐가 완료단계에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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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
2013-10-25 11:11:54
조회수 :
1,289
미 FDA는 2013년 12월 31일가지 프레온가스(CFC) 함유 의학 흡입기 단계적 철폐 예정이다. CFC 등 오존층 을 파괴하는 물질의 사용을 단계적으로 줄여 오존층을 보호하기 위한 국제협약을 준수하기 위함이다.

대부분의 CFC 함유 흡입기는 이미 사용금지됐지만 아직 두 가지가 시장에 통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 둘도 올 연말 이후에는 사용이 금지된다. 이 두가지 흡입기를 사용하는 천식이나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환자는 주치의와 다른 처방을 내려달라고 해야 한다.

천식이나 COPD 환자에게 흡입기는 매우 중요하다. 미국에서 2500만이 넘는 사람들이 천식을 앓고 있다. 1500만은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되는 폐질환인 COPD를 앓고 있다.

CFC는 약을 흡입기 밖으로 분사시키는 것을 돕는 물질로 사용되어왔다. 20년 이상 FDA와 EPA는 대중, 자문위원회, 제조사, 이해관계자들의 조언을 받으며 흡입기에 CFC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FDA에 의해 대부분의 CFC를 사용하는 흡입기는 사라졌다. 가장 너리 사용되던 흡입기는 2008년에 HFA 사용 흡입기로 대체됐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천식과 COPD 치료용 흡입기가 많이 있다. 모두가 (의사, 의료보조인력, 임상간호사 등) 면허가 있는 의료인의 처방이 있어야 구할 수 있다.
EPA와 FDA는 미국 내 흡입기에서 CFC를 안전하고 점진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공조해왔다. 이는 지구의 오존층 복구와 피부암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CFC는 태양복사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성층권에 있는 얇은 층인 오존층을 감소시킨다. 미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가 1987년 오존층파괴물질에 관한 몬트리올 의정서에 서명했다. 이 의정서는 전세계적으로 CFC의 생산과 사용을 단계적으로 줄여서 없애는 것이다. 미국은 헤어스프레이, 데오도란트, 에어컨 등에서의 CFC 사용을 금지했다.

원문: http://www.fda.gov/NewsEvents/Newsroom/PressAnnouncements/ucm37190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