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카라에 중금속이 들어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보도내용
0 보도언론
- 헬스조선 (2010. 2. 3.) : ‘중금속’ 마스카라
0 주요내용
- 시중에서 판매되는 마스카라 5종 분석결과 중금속 망간 (200ppm), 알루미늄 (540ppm), 니켈 (2.5ppm), 납 (0.47-2.19ppm) 검출됨.
- 중금속이 눈점막을 통해 들어갈 경우 심하면 각막염이나 각막궤양이 생길 수 있음 (주천기 강남성모병원 안과교수)
관련내용 설명
0 식약청은 눈화장용 제품류의 중금속 기준은 납 20ppm, 비소 10ppm 이하로 설정하여 관리하고 있음.
- 일부 마스카라 제품에서 검출된 납은 0.47~2.19ppm로서 허용기준에 적합함.
0 망간과 알루미늄은 주로 색소(화합물 형태)로 사용되며, 현재 화장품에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음.
- 미국, EU 등 선진국에서도 화장품에 망간, 알루미늄, 니켈 등에 대한 제한 기준을 두지 않고 있음.
0 니켈과 납이 미량 검출된 것을 고려할 때 화장품 원료 중 불순물이 검출된 것으로 추정되며, 공기나 토양에 미량 존재하고 있음.
0 현재 검출된 수준은 안전성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나, 향후 위해성 평가 후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 시 기준마련 검토하겠음.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