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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환경보건동향】 안전평가원, 위해평가 선진화를 위한 도약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0-07-27 09:32:28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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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연방위해평가원과의 MOU 체결기념 국제심포지움 개최 -

 

□ 식약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김승희 원장)은 독일연방위해평가원(BfR)과의 MOU 체결을 기념하기 위하여 7월 29일 그랜드힐튼 컨벤션센터에서 우리나라와 유럽의 식품위해평가 및 정책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BfR : 독일연방위해평가원(Federal Institute for Risk Assessment / Bundesinstitut für Risikobewertung, 130여년간 식품, 화장품 등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위해평가 및 이의 근거가 되는 독성연구를 수행하는 유럽의 위해평가 전문기관

 

□ 이번 국제 심포지움은 우리나라의 위해평가 역량강화와 국격향상을 위하여「Brand New Food Safety Policy and Risk Assessment」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 독일에서는 BfR의 원장인 Dr. Andreas Hensel과 함부르크 대학 교수인 Dr. Hans Steinhart가 ▲과학적인 인류 봉사를 위한 BfR의 기능과 임무 ▲유럽과 독일에서의 위해평가 현황 ▲BfR에서 바라본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의 모델 등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 우리나라에서는 식약청 손문기 국장, 지영애 과장, 안전평가원의 이효민 과장이 각각 ▲우리나라 식품안전관리의 최근 동향 ▲식약청의 통합 위해예방 시스템 ▲식품안전정책 지원을 위한 위해평가 발전 방향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 또한, 학계에서는 이화여대 오상석 교수가 우리나라 위해평가 분야에서의 학계의 역할과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현황을 발표한다.

 

□ 안전평가원은 이번 심포지움이 양기관의 전문적 위해평가 기술역량과 식품안전정책의 혁신성, 위해정보 파악 체계 등을 서로 교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 하였다.

○ BfR과의 MOU는 위해평가 분야의 과학적 기술교류, 정보교환 및 커뮤니케이션을 주 내용으로 하여 오는 7월 30일 체결할 예정이며,

○ 이로 인해 우리나라 식품안전정책이 한 단계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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