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비판하는 사람들은 그가 정무에 문제가 있을 때마다 편하게 문제를 피해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화요일 오바마 대통령은 국내외 주요 정책 홍보의 위기를 맞았다. 사람들이 오바마케어 점검과 미 정부의 동맹국 스파이활동을 알고 있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번 주까지 오바마케어의 건강보험프로그램에 대핸 논의는 대부분 어설픈 출발에 대해 이루어졌다. 하지면 화요일 몇몇 미디어에서 현 행정부가 4년 전 오바마가 대통령으로 초선된 후 정말로 이 프로그램을 미국인에게 납득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지에 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최근의 논란은 2009년 오바마 대통령이 그의 5년 재임 동안의 최대의 성취라 불리는 보건 이니셔티브를 만들었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만약 지금의 의료보험이 마음에 든다면 유지할 수 있다.”는 말을 반복했다. 2012년 재선 당시에도 공화당에서는 이 법안이 수백만 미국인을 의료보험을 잃게 할 것이라 했음에도 이 말을 반복했다.
“누구도 뺏아갈 수 없다.”고 말했지만, 지금 수백만의 미국인들은 이 법안이 특정 절차를 따르게 강제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다.
공개시장에서 자신의 보험을 구매한 사람들과 의료비용합리화법(Affordable Care Act)의 최소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보험에 들은 사람들의 보험은 취소되거나 더 비싼 보험으로 대체될 수 있고 산업분석가들이 화요일 말했다.
이와 같은 상황에 처할 수 있는 미국인의 비율은 낮지만, 혜택은 적으나 저렴한 보험에 들은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여기 해당될 수 있다고 분석가들이 말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현 정부가 몇몇 보험이 법안의 요구조건을 충족시키지 않는다고 항상 말해왔다고 말했다. 응급치료 서비스, 산모 치료, 약 처방 등 대중적 서비스에 대한 보험 적용을 말한다.
그는 이 보험을 든 미국인들은 오바마케어를 통해 규제가 부족한 보험 시장의 ‘황량한 서부’에서 나와 더 나은 보험을 들 수 있게 될 것이라 주장한다.
공화당원들은 오바마가 수년간 이 법안을 잘못 전해왔다 공격했다. 오바마가 연방정부 온라인 보험거래소인 HealthCare.gov,의 결함에 놀랐다는 현 정부의 발언도 비난했다.
예전에는 로널드 레이건이 자기 정부에 문제가 발생해도 타격을 입지 않는다고 ‘테플론 대통령’이라 불렸는데 이제는 오바마 대통령을 그렇게 불러야겠다. 그는 악재에 대한 책임을 피하려고 비상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공화당 전략가인 Charlie Black가 말했다.
출처: http://www.reuters.com/article/2013/10/30/us-usa-obama-analysis-idUSBRE99T0142013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