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자료

【해외환경보건동향】 식품의약청 검사가 브라질 오렌지 주스 수입에 위협이 되고 있다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2-01-12 09:12:29
조회수 :
2,979


지난 화요일 보건 규제기관이 카벤다짐이라 불리는 불법적 살진균제의 흔적을 찾기 위해 들어오는 모든 수송품에 대한 검사를 시행함에 따라 미국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브라질 오렌지 주스의 수입을 금지할 것이라는 공포가 확산되었다.

식품의약청에 따르면 미국 주스 생산자가 미 공급의 1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선도 재배지인 브라질에서 들여온 오렌지 주스 농축물에서 낮은 수치의 카벤다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감귤류 과일에 대한 살충제 사용이 금지되어 있지만 브라질에서는 곰팡이에 대처하기 위해 감귤류 나무에 사용하고 있다. 식품의약청은 낮은 수치의 카벰다짐은 위험하지 않으며 기관이 리콜 계획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국경에서 곰팡이에 양성을 보이는 어떠한 오렌지 주스의 수송을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보기]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1/11/us-fda-orange-idUSTRE80928G2012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