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과 조리 전문가 대상 총 4회 개최 -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짜지 않으면서 맛있는 요리 개발과 확산을 위하여
‘제 1차 저나트륨 요리 경연대회’의 접수를 2. 27부터 3.16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번 경연대회는 미래의 요리전문가를
꿈꾸는 전국의 모든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메뉴 개발에 중점을 두어 실시되며 최대 3명이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
응모작들은 1차 예선(레시피 심사)과 2차 라이브 조리경연을 통해 저나트륨 지향성, 대중성, 조리의 편의성, 독창성 등 다양한 부문의 평가를
거치게 되며,
○ 수상작으로 선정된 전원에게는 식약청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되고 소정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 또한, 식약청은
‘저나트륨 요리 경연대회’를 분기별로 지속 실시할 예정이며, 2분기와 4분기에는 급식과 외식업체에 종사하는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 등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3분기에는 다시 학생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상금내역 : (제1, 3차 학생부문) : 최우수상 1팀 50만원,
우수상 2팀 각 30만원, 장려상 3팀 각 20만원, 아이디어상 4팀 상금 없이 상장 수여
(제2, 4차 전문가 부문) : 최우수상 1팀
70만원, 우수상 2팀 각 50만원, 장려상 2팀 각 30만원, 아이디어상 2팀 상금 없이 상장 수여
□ 식약청은 올해 실시될 총
4회의 ‘저나트륨 요리 경연대회’를 통해 미래의 요리전문가인 학생들과 급식과 외식업체 종사자들의 저나트륨 메뉴개발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어
저나트륨 요리가 보다 많이 개발되고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앞으로도, 짜지 않으면서 맛있는 요리의 확산을 위하여 호응이
높은 저나트륨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보완하여 급식·외식업체 등에 배포하는 등 저나트륨 식생활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 참고로,
이번 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접수와 행사를 진행할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소재)’의
홈페이지(www.coco.ac.kr)와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1. 참조>
[식품의약품안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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