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자료

【해외환경보건동향】 한-중 스마트그리드 시장 확보, 표준으로 견인한다.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1-06-22 09:45:57
조회수 :
2,678


- 미국, eu에 이은 민간표준협력 채널 마련 -

□ 국내 스마트그리드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미국, eu와의 기술협력에 이어 한-중 양국간 정부차원의 양자협력 및 민간 차원의 다자협력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ㅇ sk이노베이션, lg전자, 삼성전자, ls산전, 효성중공업, 한국전력, ls전선 등 28명의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스마트그리드협력단(대표 : 기술표준원 김무홍 지식산업표준국장)이

ㅇ 중국 중앙정부인 국가표준위원회(sac)와 스마트그리드산업 투자 및 정책을 주도하고 있는 국영전력망공사(sgcc) 등을 방문하여 양국업계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기술표준 협력회의(6.14~6.17, 북경, 덕주, 심천)를 가졌다고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 밝혔다.

ㅇ 이번 협력의 중점 추진사항은 정부가 주도적으로 민간표준협력 채널을 마련하고 업계간 실질적인 기술·표준·비즈니스 연계활동을 지원하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