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삼삼한 요리 경연대회 개최 -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나트륨을 줄여 짜지 않으면서 맛있는 요리 개발 및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제1회 삼삼한 요리 경연대회’를 서울 영등포구 소재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에서 4월 19일(금)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대회는 미래의 요리 전문가를 꿈꾸는 전국의 모든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국민의 주요 나트륨 섭취 급원 음식인
국․찌개류 중 자유메뉴 개발에 중점을 둔다.
※ 삼삼하다 : 음식 맛이 조금 싱거운 듯 하면서 맛이 있다
□ ‘삼삼한
요리경연대회’는 지난해 학생․조리종사에서 올해는 주부 등 일반인까지 그 대상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 대회는 분기별로 지속 실시할
예정으로 1분기․3분기는 고등학생․대학생, 2분기․4분기는 주부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요리 분야는 고등학생․대학생의 경우
국․찌개류로 제한하고, 주부 등 일반인의 경우 면요리 및 창작요리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주요 나트륨 섭취 급원 음식 : 국,
찌개, 면류(30.7%) > 부식류(25.9%) > 김치류(23.0%) > 간식류(8.9%) > 밥, 일품식류(6.0%)
> 기타(5.5%)(‘11, 국건영)
○ 응모작들은 1차 예선(레시피 심사)과 2차 현장 조리경연을 통해 저나트륨 지향성, 대중성,
조리의 편의성, 독창성 등 다양한 부문의 평가를 거쳐 수상작으로 선정된 전원에게는 식약처장 명의의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
상금 내역
- (제1, 3회 학생 부문) : 최우수상 1팀 50만원, 우수상 2팀 각 30만원, 장려상 3팀 각 10만원, 2차 라이브대회
참가자 전원 부상 수여
- (제2, 4회 일반인 부문) : 최우수상 1팀 80만원, 우수상 2팀 각 50만원, 장려상 2팀 각 30만원,
2차 라이브대회 참가자 전원 부상 수여
□ 식약처는 ‘저나트륨 요리 경연대회’가 다양한 저나트륨 메뉴 개발에 기여할 것이라며,
호응이 높은 저나트륨 메뉴는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급식·외식업체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 자세한 내용은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
홈페이지’(www.coco.ac.kr) 및 나트륨 줄이기 홈페이지(www.foodnara.go.kr/Na_dow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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