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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보건동향】 미국 FDA 자문위원단 화이자(Pfizer) 관절염 신약의 승인을 위해 다시 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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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
2012-06-01 14: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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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3
미국 FDA의 자문위원단들은 찬성8 반대 2로 다른 약으로는 낫지 않은 류머티즘환자를 위한 약인 토파시티닙(tofacitinib)의 승인을 권고 했다.
분석가들은 토파시티닙을 잠재적인 블록버스터로 보고 있으며, 이 약이 위험성보다 이득이 되는 것이 더 크다고 간주 된다면 년당 20억 달러에서 30억 달러정도 벌어들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화이자(Pfizer)는 10년 전에 만든 비아그라 이후로 주요 약물을 제조하지 않았으며 화이자 주식은 투표 후에 2.6% 상승했다.
FDA는 반드시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됨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자문위원단들의 조언을 따르므로, 최종 결정은 8월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토론 참가자들은 이약품은 환자가 여러 다른 약품들을 사용 해본 후에 사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또한 악성종양, 발암세포 등이 퍼질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염려를 보였다.
Suarez-Almazor의사는 “이약에는 안전에 관한 신호가 충분이 많으며, 환자가 한 가지에(류마티스 약) 실패 했다고 해서 이약을 처방받는 것에 대해 편안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FDA에서는 토파시티닙(tofacitinib)이 폐렴이나 암등의 심각한 감염의 위험요소가 될 수도 있으며 이약을 여러 번 복용하거나 많이 노출되었을 때에 위험성은 더욱 커진다.
FDA가 대개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따른다는 관행으로 미루어 볼 때 올 8월 최종 승인 결정에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5/09/us-fda-pfizer-idUSBRE84817K201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