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자료

【해외환경보건동향】 인공고관절이 연조직을 훼손시킬 수 있다.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3-01-29 13:47:22
조회수 :
3,473

금속 인공고관절은 추후 임플란트를 교체하는 수술로 이어지는 연조식의 훼손과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기때문에, 미국 의료 규제기관에서 회수해야 하는 여러 인공 고관절과 함께 발표하였다.

인공고관절은 기존의(종래의) 임플란트보다 내구성이 좀더 발달되었으나 몇몇 안전문제에 대한 염려와 사용자들의 불편과 같은 관심들의 주요한 원인이 되어가고 있다.

기존의(종래의) 임플란트는 세라믹 또는 금속 구 와 플라스틱 소켓을 결합한 것이다.

미 식품의약국(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은 금속 임플란트의 두 부품이 마주치는 부분에서 금속이 떨어져 나갈 수도 있다고 전하였다.

금속이 떨어져 나가는 것으로 인해, 임플란트를 둘러싸고 있는 뼈와 연조직에 마모와 찢김과 같은 손상을 줄기 있다.

외과전문의들은 다른 고관절 장치를 사용하는 것보다 환자들에게 더 큰 이익이 있다고 생각될 때 금속 인공 고관절을 선택해야한다고 기관은 전하였다.

가장 큰 금속 장치 생산회사인 인 존슨 앤드존슨(Johnson & Johnson)은 2010년 안전문제로 인해 ASR인공 고관절을 회수하였다.

스미스앤드넵퓨(Smith & Nephew)는 지난 6월 환자들에게서 장치와 심각한 문제를 발견함에 따라 금속 인공 고관전의 한 부품을 회수하였다. 스트라이커사(Stryker Corp)은 부식에 연관된 위험성으로 7월부터 임플라트 부품을 회수하고 있다.

인공고관절 제조업자에는 지머 홀딩스(Zimmer Holdings )와 라이트 메디컬 그룹(Wright Medical Group)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규제기관에서는 환자들의 몸속 또는 혈액 속에 부작용을 일으키는 금속이온의 농도를 명시할 만큼의 충분한 자료가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