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 주에 있는 탄광에서 석탄을 공급받던 북동부 유타 발전소는 이번주 발효된 환경 보호 협회의 법안에 따라 공기정화장치를 새로 설치해야만 한다.
이 법안은 데저릿 전기 협동조합의 보나자 전력소에 적용되며 이에 따라 질소 산화물 배출을 줄여야 할 것이다.
이 전력소는 북동쪽 콜로라도 내 데저릿(솔트레이크 시티에 정착했던 몰몬교 무리가 제안한 임시 주)의 데스페라도 광산에서 석탄을 공급받고 있으며 보나자 전력소는 이 광산에서 거래하는 유일한 곳이다.
그랜드 정션 데일리 센티넬에 따르면, 데저릿 전문 카운셀러 데이빗 크랩트리는 데저릿은 아직 EPA 제안을 검토중이며 차차 입장을 전할 예정이라고 한다.
콜로라도 서쪽 사면의 관계자 및 협회는 전력소에 대해 높은 비용을 치러야하는 환경 오염 규제는 곧 광산의 폐쇄를 촉진시킬 뿐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