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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환경보건동향】 일본 원전 관련 식약청 대응 및 관리 동향〔29〕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2-05-11 16:42:51
조회수 :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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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일본 후쿠시마현 고사리와 이와테현 오가피에 대하여 2012년 5월 11일부터 잠정 수입 중단 조치 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조치는 일본 정부가 섭취 또는 출하 제한하는 품목에 대해서 잠정 수입중단 대상에 포함하기로 한 이후 23번째 추가 수입중단이다.
- 추가로 잠정 수입이 중단되는 농산물은 ▲후쿠시마현 생산 고사리 ▲이와테현 생산 오가피로 2개현 2개 품목이다.
- 지난해 3월 원전사고 이후 일본에서 생산된 해당 농산물이 우리나라에 수입된 실적은 없다.

○ 참고로, 현재까지 일본 원전 사고로 잠정 수입이 중단된 농산물은 후쿠시마, 도치기, 이바라키, 지바, 가나가와, 군마, 이와테, 미야기현(縣) 등 8개현의 엽채류, 엽경채류, 순무, 죽순, 버섯류, 매실, 차(茶), 유자, 밤, 쌀, 키위, 고추냉이, 두릅, 산초, 오가피, 고비, 고사리 등 22개 품목이다.

□ 식약청은 잠정 수입 중단된 식품이외에 일본에서 수입되는 식품등에 대하여 매 수입 시 마다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며 그 검사결과를 홈페이지(www.kfda.go.kr)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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