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약청, 제2기 식의약 영리더 모집 -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기 식의약 영리더’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식의약 영리더 :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건강에 관한 올바른 인식과 식의약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창의적인 방법으로 또래나 주변인들에게 알리는 체험활동 프로그램
○ 이번에 선발된 ‘식의약 영리더’는 「나트륨 줄이기 운동」을 주제로 우리 국민의 만성질환의 주원인으로 작용하는 나트륨 과잉섭취의 심각성을 알리고 저나트륨 식생활을 실천·홍보하게 된다.
○ 응모 방법은 학생 3~4명이 1팀을 이루어 홍보활동 제안서와 함께 참가신청서(식약청 홈페이지 다운로드)를 작성하여 4월9일(월)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접수된 제안서는 주제와의 적합성, 창의성 등을 고려한 심사를 거쳐 중학생 및 고등학생 각 10팀을 선정하여 그 결과를 4월23(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 지난 해에는 17팀 50여 명이「건강한 식생활과 마약류 예방」을 주제로 자작곡 홍보, 유투브 동영상 게시, 유치원 방문을 통한 어린이 교육 등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홍보활동을 벌인바 있다.
□ 식약청은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기 청소년이 건강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청소년과 밀접한 주제로 소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번에 선발된 ‘식의약 영리더’는 5월 중으로 위촉될 예정이며, 추후 일일캠프 등에 참여하여 홍보활동에 필요한 기본지식을 습득한 후 향후 3개월간 온·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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