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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보건동향】 오스트레일리아, 논란의 여지가 있는 금연 계획을 연기할 것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1-10-14 09:21:43
조회수 :
1,394


오스트레일리아 정부는 지난 수요일 보수당 의원들이 의회에서 논란이 여지가 있는 법에 대한 최종투표를 연기한 이후 세계에서 가장 곤란한 금연 법 계획을 연기시켜야할지도 모른다.

2012년부터 담배가 철저하게 포장되어 판매되도록 강요하는 새로운 법은 비슷한 규제를 고려하고 있는 뉴질랜드, 캐나다, 유럽연합과 영국의 주목을 끌고 있다.

보건부 장관 니콜라 록슨은을 소수 노동 정부를 위한 국회에서의 악의에 불타는 날에 법안에 대한 상원 의원 투표를 연기시킨 보수당은 거대 담배회사만 이롭게 하는 행동을 했다고 밝혔다.

2009년 오스트레일리아의 담배 시장은 흡연율이 대체로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2008년 83억 달러에서 증가한 총 약 100억 달러의 수입을 산출했다. 나라에서 매년 약 220억 개의 담배들이 팔렸다.


[원문보기]
http://www.reuters.com/article/2011/10/12/us-australia-tobacco-idUSTRE79B5BJ201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