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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보건동향】 FDA, 리제네론사(Regeneron) 확대사용 승인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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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
2012-08-03 17:13:10
조회수 :
3,439

미국 규제 기관에서 리제네론사(Regeneron Pharmaceuticals Inc)의 '아칼리스트'(Arcalyst)를 통풍 치료제로 확대 사용 하는 것을 거부하며 리제네론사에 더욱 많은 임상자료를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5월초에 미 식품의약국(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의 자문위원단은 만장일치로 이 약품의 승인을 반대 했으며 회사에서 단지 16주의 연구로만 끝마친 거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대변인은 화학, 제조와 투여량과 관련된 규제정보를 담은 더욱 많은 임상자료를 요청하였다.
리제네론사는 아칼리스트를 요산을 낮추는 치료로 통풍 치료제로서의 사용 확대 승인 신청을 했다.
통풍을 앓고 있는 환자들 요산으로 인해 관절과 연조직 부분에 염증이 생기며 통증을 느낀다.
일반적으로 릴로나셉트(rilonacept)로 알려진 아칼리스트(Arcalyst)는 이미 드문 유전적 자가 염증성 질환 치료를 위한 약으로 시장에서 판매중이며 리제네론사의 전체 매출액의 소액 부분을 기여한다.
리제네론사는 최근 에일리아(Eylea)를 승인받은 회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에일리아는 노인들이 실명을 하는 가장 큰 이유인 시력감퇴를 치료하는 치료제이다. 아칼리스트는 4월에서 6월 사이에 6백만 달러의 이익을 불러들였다.
뉴욕을 거점으로 자리 잡은 리제네론사의 주식은 월요일에 135.47달러로 종료했다.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7/31/us-regeneron-arcalyst-idUSBRE86U03Z2012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