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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환경보건동향】 - 식약청, 의원실, 지자체 및 음식업중앙회와 공동추진 ! -

구분 :
보도자료
작성일 :
2011-05-16 09:41:32
조회수 :
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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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지자체, 윤석용 국회의원, 한국음식업중앙회와 상호협조를 통해 우리나라 외식음식의 나트륨 저감화 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해 나갈 것을 밝혔다.

□ 이에 따라 식약청은 오는 13일(금) 식품안전 주간을 맞아 한국음식업중앙회 회원들과 외식문화개선 및 나트륨섭취 줄이기 실천 결의대회를 연다.
  ○ 이번 결의대회는 윤석용 국회의원이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음식업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위해 제안하였고 이를 한국음식업중앙회가 수용하면서 이루어졌다.
  ○ 동 행사에서는 한국음식업중앙회 회원과 식품접객업종사 400여명의 참여로 ‘나트륨 섭취 줄이기 국민결의’를 선언한다.
      (5.13.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선언문 : 붙임)
 
□ 또한, 공성진 의원실, 한국음식업중앙회 및 지방자치단체와는 시범특구사업을 추진하고, 5월 초순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현장 간담회를 추진한다.   
○  시범특구 지역으로는 서울특별시(종로구, 강남구, 성동구), 충청도(대전서구, 청주시․청원군, 연기군), 경상도(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등 9개 지역이 선정되었으며, 지원대상으로는 각 지역별로 15개씩 총 135곳을 지정하였다.
 ○ 이번 나트륨 저감화 시범특구 사업은 시범특구 음식점에서 소비자들이 저나트륨 메뉴를 선택하여 식사할 수 있도록 저나트륨 메뉴로 개선하고 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식약청은 국민의 나트륨 섭취량증가에 따른 고혈압 등 유병율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사업을 확대하여 국민들이 저나트륨 음식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할 방침이다.   

   ※ 나트륨 섭취량 : 4,388mg('07) → 4,553mg('08) → 4,646mg('09)
      고혈압 유병률(만 30세이상) : 24.6%(‘07)→26.9%(’08)→30.3%(‘09)
      자료출처 :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영양조사 

                                                                &n[식품의약품안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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