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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보건동향】 EPA, 오존 배출의 새로운 제한선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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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
2014-12-03 14:56:44
조회수 :
672
지난 수요일 환경 보호국(EPA)는 스모그를 일으키는 원인물질을 제거해야 다양한 범위에서 공공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다는 주장 하에 오존 배출량을 제한할 새로운 제의를 했다.

EPA 대리인 지나 맥커시는 오존 오염 기준을 최신 과학기술이 공기를 정화시킬 것이라는 맥락 안으로 가져오는 것이야 말로 심각한 공기 오염 정보에 접근하기 용이하게 할 뿐만 아니라 가장 위험에 봉착한 대기를 오염으로부터 지켜낼 수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서 이로 하여금 국민들은 공기의 질을 나타내는 최신 정보를 얻어 사랑하는 이들을 지킬 힘을 갖게 된다며 사실 일을 할 때나 밖에서 여가를 즐길 때나 우리가 들이마시는 공기가 안전한지 알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EPA는 기저 준위의 오존이 천식과 같은 폐질환을 악화시키는 등 공공의 건강에 매우 해로울 수 있다고 주장한다. 공화당과 화석 연료 산업 지지자들은 일련의 EPA 법안은 불필요한 비용만 늘어날 뿐 여러 일자리를 없애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제안된 이 법안은 오존의 대기 중 농도 기준치를 현재 오존의 농도 기준치는 75ppb에서 65~70ppb(1ppb는 10억 분의 1)로 제한할 것이라고 밝혔다. EPA는 오존 농도를 60ppb까지 낮추는 안에 대해서도 공공의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