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미 식품의약청은 머크 사의 향정신병 약물인 사프리스 사용으로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보고되었음을 경고했다.
의약청은 위험성에 대한 정보를 포함시키기 위해 약물의 라벨이 수정되었음을 밝혔다.
2009년에 첫 인증을 받은 사프리스는 정신분열증과 조울증 증상을 치료하는 데에 사용되었다.
의약청은 사프리스가 약물의 과민반응을 보이는 환자들에게 사용되지 않아야하며 만약 이러한 환자들에게 사프리스 사용으로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의 어떤 징후나 증상 생길경우 응급치료를 받아야한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http://www.reuters.com/article/2011/09/02/us-lundbeck-sycrest-idUSTRE7811F820110902